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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입문하기] NBA팀 추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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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분들이 NBA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어떤 스포츠든 입문


초기에는 아무래도 좋아하는 팀 하나를


정해서 응원하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가져가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입문초기에 어떤팀을 응원해야 될지 고르기가


쉽진 않은데요.그래서 그런분들을 위해서 제가


팀 하나를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젊은 재능으로 뭉쳐서 현재보다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입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어떤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최근에 젊은 유망주들이


대거 모여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아


관심을 받는 팀입니다. 서부 컨퍼런스 노스웨스트


디비전 소속으로 연고지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네소타 주 입니다. 팀명인 팀버울브스의 뜻은


미네소타주에 주로 서식하는 큰 얼룩무늬 이리 떼를


뜻합니다. 한국팬들의 경우에는 그래서 늑대 혹은


늑대군단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레전드 선수로는 케빈 가넷이 있는데요. 미네소타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팀이다보니, 역사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


그 길지만은 않은 미네소타의 역사속에서 모든 영광의 순간은 


이 케빈가넷이라는 선수가 팀의 에이스로써 활약하던


시기뿐일 정도로, 미네소타라는 팀에겐 매우 특별한


선수입니다. 케빈가넷은 2016년 9월 24일 은퇴를 발표하고


코트를 떠낫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이 선수에


관한 포스팅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현재 미네소타는 긴 암흑기를 거치면서, 하위권에서


전전긍긍하길 벌써 몇시즌인지 셀수가 없는데요.


그와중에 전도유망한 선수들을 모아들이면서


현재는 리그내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팀으로 탈바꿈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네소타 선수명단중 유명한 


선수들로는 작년에 신인상을 탓으며, 이미 완성형 선수라고 


평가받는 무서운 신인인 칼 앤서니 타운스(센터)와, 제 2의 


르브론 이라고 불리며 신체적 재능은 역대급이라는 칭송을 받던


역시나 신인왕 출신으로 올해 리그 3년차에 접어드는


앤드류 위긴스(스몰포워드), 그리고 2년 연속 덩크콘테스트 


대회에서ㅡ우승을 하면서 명실상부한 리그 최고의 덩크왕이라고 


할 수있는 잭 라빈(슈팅가드)등이 있습니다. 



이 세명의 선수가 모두 95년생으로 한국나이로 


치면 22살이니 얼마나 어린선수들인지 가늠


하실수 있으시겠죠? 모두 재능만은 충만한지라, 앞으로 어느


정도로 성장하냐에 따라서 미네소타가 NBA의 역사에


얼만큼의 족적을 남길지 참으로 기대가 되는 트리오 입니다.


앤드류 위긴스와 잭라빈의 경우,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NBA


내에서도 독보적인 운동능력을 소유한 선수들로, 이 둘을


가르켜 요즘은 바운스 브라더스라고 부를 정도인데요.


앤드류 위긴스의 경우, 데뷔전에 받던 스포트라이트에 비해


성장이 더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 기록이


81경기 출장 20.7득점 3.6리바운드 2.0 어시스트 입니다.





나쁘지 않은 기록인건 맞지만 역대급 재능이라고 불리며


받았던 관심에 비하면 부족해 보이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키가 203cm이고 운동능력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는 받는


선수치고는 3.6리바운드는 너무 저조한편인데다가


미들슛과 3점슛 볼핸들링에 전부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는


등 고쳐야될 약점이 많지만 워낙 연습벌레인데다가


성숙한 마인드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여전히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잭라빈 또한


엄청난 운동능력을 자랑하지만, 고등학교시절부터


농구를 시작한지라 기본기가 부족하다보니, 때로는


농구자체를 못한다는 가혹한 품평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단 이 선수도 앤드류 위긴스 저리가라 할만큼 엄청난


연습벌레이며, 스포츠를 대하는 자세가 워낙 진지하다보니


역시나 많은사람들이 기대하는 선수중 하나로


두 선수가 바운스 브라더스라고 하나로 묶여서 불리는게


참 어울린다고 할까요? 매력적인 선수들인거 같습니다.


현재 미네소타의 키플레이어는 칼 앤서니 타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단 한시즌만에 루키가 팀에서 가장 기대받는


선수가 되었을 정도로, 거물급 유망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이 선수는 일단 신체스펙부터 훌륭합니다. 213cm이라는


큰키에, 팔길이도 길며, 민첩성과 힘도 좋으며, 키에 비해


스피드도 좋습니다. 이렇게 축복받은 신체에, BQ(농구머리라고


할까요 바스켓 센스라고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도 좋아서


패스능력도 갖췄습니다. 게다가 대체로 대부분의 빅맨들이


약점으로 꼽히는 슛터치도 좋아서 자유투율이 지난시즌에


80%를 넘을 정도였는데, 이는 빅맨으로썬 엄청난 장점입니다.



게다가 볼핸들링도 나쁘지 않아서, 작년 올스타 스킬챌린지


우승자로 그야말로 이 선수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다재다능


한 선수라고 할 수 가 있습니다. 앞으로 NBA의 판도를


뒤집을만한 재능을 가진 선수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엄청난 유망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작년 루키시즌


데뷔기록은 18.3득점 10.4리바운드 2.9.어시스트 1.7블락


으로 신인왕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신인왕에 올랐으며


PER라고 선수 효율성을 나타내는 수치는 22.5로


루키로 보면 1976이후 데뷔한 선수들중에 7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위에 3명의 선수가 가장 주목받는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드래프트에서 포인트가드


최대어 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 던이란 선수를 1라운드


5픽으로 뽑았는데, 이 선수도 앞날이 기대되는 선수이며,


미네소타 팬의 입장에서는 애증의 선수라고도 할 수 있는


유럽에서온 패스에 관해선 리그내에서 손에 꼽히는 천재인


포인트가드 리키 루비오 선수도 저번시즌 말미에 반등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 완전히 부활할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최근에 미네소타는 플레이오프 근처도


가지 못하고 하위권에서 맴도는 팀이였지만, 탐 티보듀


라는 수비전술에 일가견이 있으며, 유망주를 잘키우는


선수로 유명한 감독이 새로 부임을 하면서 미네소타를


어떤팀으로 탈바꿈 시킬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시즌 미네소타의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단어 하나로 압축이 될텐데요. 워낙 서부 컨퍼런스


가 경쟁이 치열한지라 어찌될지는 지켜봐야 할꺼같습니다.


분명 응원하는 맛이 있는 팀이니 어떤 팀을 응원해야 될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강력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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