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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NBA팀추천) 역대 최강팀이라 불리는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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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 새로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현재 최강팀으로 분류되는 팀인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에 대해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는


현재 한국에서는 줄여서 골스라고 불리고


있고요. 작년에는 73승 9패라는 승률 90%가


넘는 성적을 올리며 역대 최고승률을 기록


하기도 할만큼 무시무시한 팀입니다.


그럼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가 어떤팀인지


일단 기본적인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뜻?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줄여서 골스라고


불리므로 이제부터는 골스라고 부르겠습니다)


서부 컨퍼런스 퍼시픽 디비전 소속의 팀으로


연고지는 샌프란시스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오클랜드이지만, 현재 2019년에 옆 도시


인 샌프란시스코로 연고지 이전이 확정되었으며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새 구장을 공사중이기


때문입니다. 골든스테이트라는 명칭은 켈리포니아


주의 별칭으로 현재 NBA팀중에서 지역명이 아닌


별칭을 쓰는 유일한 팀입니다. 미국 4대 메이저


프로스포츠만 봐도 별칭을 쓰는 팀은 골스외에


한 팀이 더 있을정도로 희귀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골스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자주 황금전사라고 불리곤 합니다.



골든스테이스 워리어스의 구단 역사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우 첫 연고지는 필라델피아로


처음 이름은 필라델피아 워리어스였습니다.


1946년에 출범했으며 NBA의 전신인 BAA에서


강호로 군림했는데, 필라델피아가 연고지인


당시에 두번의 파이널우승을 경험해 봤으며


3번의 컨퍼런스 우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1959년 NBA역사속에서 가장 괴랄한


신체능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고대괴수로 불리는


윌트 체임벌린을 연고지 우선 지명으로 뽑게 되는데요.



윌트 체임벌린 개인의 능력은 말도 안되었지만,


팀 자체로는 능력의 한계를 보이며 NBA챔피언에


오르진 못합니다. 1962년에 새로운 구단주의 등장으로


팀은 서부의 샌프란시스코로 이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체임벌린이 1965년 고향인 필라델피아로 떠나게 되고, 그 후


구단이 침체기를 겪게 되지만, 릭 베리라는 또 하나의


구단의 레전드 선수가 등장하면서 당시 준수한 강호로 발돋음


합니다. 그 후에 뜬금없이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1975년에


NBA 우승 트로피를 들게 됩니다. 그후로 그저 그런팀으로


전전긍긍하다가 40년만인 2015년에 다시 NBA우승을


이루게 됩니다. 이로써 총 4번의 우승경력을 가진 팀으로


NBA팀들중에선 우승 횟수로 보면 5위에 해당하는 팀입니다.





1위는 17회 우승의 보스턴 셀틱스 


2위는 16회 우승의 LA 레이커스


3위는 6회 우승의 시카고 불스


4위는 5회 우승의 샌안토니오 스퍼스


5위는 4회 우승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현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현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명실상부


NBA 최강팀입니다. 본래 기존 골스의 에이스이자


리그의 아이콘으로 급 부상한 백투백 MVP(리그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MVP를 2년 연속 탔다는 의미)


 스테판 커리가 골스의 키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지만,


최근에 NBA 최고의 공격병기로 일컬어지는 케빈 


듀란트를 영입하면서 무게추가 스테판 커리에게서


케빈 튜란트에게 넘어간 양세입니다. 케빈 듀란트도


리그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MVP를 타봤을 만큼


이미 리그내에서 손가락안에 드는 뛰어난 선수인데,


이러한 선수가 작년 73승을 올린 괴물같은 팀에


합류를 했으니, 그야말로 사기팀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농구계의 갈락티코라고 할 수 있을까요? 현재


골스에는 빅맨임에도 유려한 볼 드리블 능력을


가졌고, 패싱센스도 갖췄으며,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특히 수비에서 핵심역할을


해주는 파워포워드 드레이먼드 그린과,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3점 슈터로, 수비능력까지 출중해서


현재 리그 트렌드에 최적화 되어있는 모든 팀이


탐낼만한 선수인 슈팅가드 클레이 탐슨, 역대


최고의 3점슈터로 꼽히며 3점슛과 관련된 모든


지표를 갱신중인 백투백 MVP에 빛나는 포인트가드


스테판 커리, 그리고 리그 최고의 공격병기이자,


수비능력도 탁월하며 키가 210 이상이라고 보여지는


빅맨급 사이즈에 기동력과 슛감각을 가진 스몰포워드


인 케빈듀란트까지 해서 판타스틱4라고 불려지곤 합니다.



이외에도 우승을 원하는 베테랑 선수들이 후보로


합류를 하면서 선수층도 탄탄한 어마무시한 팀인데요.


그래서 일부 팬들은 골스가 너무 사기라서 리그가


재미가 없어지는거 아니냐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직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이고있긴 하지만,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위력이 불을 뿜어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리그내에서 현재  대항마로는 제왕이라고 불리는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나, 시스템농구에


MVP급 활약을 펼치는 카와이 레너드가 있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정도랄까요? 뭐 공은 둥글다고 하지만,


농구라는 스포츠는 이변이 적은 스포츠이기도 해서요


여전히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골스라고 봅니다.



최강팀을 좋아하시는분들이 응원하기에


좋은팀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골스의 플레이스타일은 화끈한 공격농구입니다.


템포도 빠르고요. 그래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작년기준으로보면 승부가 너무 이른시간에


결정이 되버려서 경기가 긴장감이 너무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워낙 강력하다보니


접전인 경기가 매우 적었거든요.


올해는 새로 합류한 선수들도 많아서


아직 팀이 정비가 안되었기 때문에


점차 강해지는 모습을 보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을꺼 같네요. 이상으로 NBA팀 추천으로


골든스테이스 워리어스를 해드렸습니다.


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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