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중국으로 택배를 하나 보냈습니다.

외국이 다 그렇듯이..

따지기 힘들잖아요?

예전에는, 중국으로 택배 보내고, 받는데 까지 정말 오래 걸렸던것 같네요.

그런데, 요새는 그래도 편안해 진것이..

우체국 EMS 서비스를 통해 내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특히나, 물건을 외국으로 보내는 경우, 받기 전까지..

정말 애간장 녹이는데..

이런 서비스가 있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내 물건이 세관에 걸려서, 관세를 물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정말.. 골치 아프죠.

그럴때에도, 행방 조회를 통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좋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어떻게 하면, 우체국 택배 EMS 조회 할 수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할게요.

먼저,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해 봅니다.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우체국 EMS 행방 조회라는 메뉴를 클릭해 봅니다.

EMS 부치실때, 영수증 받잖아요?

거기에 보면, 우편물 번호 13자리가 있습니다. 이건 절대로

잊지 말고, 있으셔야 내 물건의 상태를 아실 수 있답니다.

여기에 검색을 하시면, 내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위의 내용은 제가 중국으로 물건을 보내고 검색을 했을떄, 나온 화면 입니다.

몇일에 어디에 도착, 어디에서 발송, 비행기를 언제 탔고, 언제 베이징에 도착했는지..

자세하게 나오죠.

자 그런데.. 이제 통관 및 분류라고 나오는데서 멈춰 버렸습니다.

어떻하죠?

그럴때에는, 중국 EMS에 접속해 보면 됩니다.

중국의 네이버 같은 사이트 바이두에 접속해 봅니다.

중국어로 다 나와도, 무서워 하지 마시고 여기에

영어로 EMS 라고 써봅니다. 그러면, 이와 같은 화면이 뜨죠.

그럼 거기에, 우편물번호 13자리를 입력해 보세요.

그럼, 내 우편물의 위치와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에 세관에 걸렸다면, 이곳에 세관에 걸렸다고 뜹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 ,

물건이 잘 도착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건은 대부분 한국에서 중국으로 보내는거면, 5일정도면, 도착합니다.

넉넉잡아 6일 입니다. 만약에 일주일 이상 걸린다면, 문제가 있는것이니.

우체국 EMS 에 검색해 보시면 내 우쳔물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이 참 좋아 졌습니다.

택배, 배송도, 좋아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