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변국에서 연달아 지진이 일어나면서

한국내에서도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한국은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를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지진이 먼나라 이야기로만 들렸었는데,

이번에 일본 구마모토에서 일어난 지진났고, 이 구마모토가

한국의 부산과 가까운 거리이다보니, 혹시 한국도

위험한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최근에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절정에 달했다고 볼수 있는데요. 그럼 왜 지진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지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지진은 대체 왜 일어날까?

사전적인 정의로는 암석들 사이에

작용하는 힘의 균형이 가끔 차질이 생기고

그 여파로 지층이 끊어지고 진동이 일어나는데

이때 이 진동이 사방으로 전달되서 땅이 흔들리는게

지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심각하리만큼 지진횟수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건 자연적인 원인 외에

인공적인 원인이 증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적인 원인?

인간의 욕심이 지진을 양산하고 있다고

한 연구가가 목소리를 높여 비판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럴것이 현재 화석연료(석탄,석유,천연가스등)을

얻기위해 비정상적으로 지구에 무리를 가하는

현 사태가 지진의 증가를 불러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화석연료 뿐만 아니라 지하수를 얻기위해 그리고 

각종 미사일실험으로 지층에 계속 압력이 가해지고

이 압력이 인공적인 지진을 낳고 있는것입니다.

지진을 예방하려면?

답부터 말씀드리자면 불가능합니다. 

인간이 자연재해 앞에서 얼마나 무기력한 존재인지는

굳이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아실껍니다.

당장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이상은 지진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다고 볼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 연구되어야 되는건 어떻기 피해를 최소하 할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지진시 대처법?

가장 잘못된 상식중 하나가

실외로 피하는게 가장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지진이 일어나서 끝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무척 짧습니다. 지진이 이미 일어났다면

 실외로 대피하기전에 이미 끝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집안에서 최대한 지진을 피하는게 좋은데요.

기억하실점은 머리를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는것 입니다.

충격을 흡수할수 있도록 머리를 감쌀 무언가를

바로 찾으시는게 좋은데요. 집안이라면 이불이나 배게같은것을

둘둘 말아서 머리를 보호한다거나 하는것입니다.

우선 이렇게 머리를 보호하시고 최대한

안전한 장소로 피신을 하는게 상책인데요.

멀리가지 마시고 근처에 있는 책상밑이나

의지밑으로 피신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벽 모서리쪽이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으니

그쪽으로 피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혹시 집이 아닌, 밖에 있을때 지진이 난다면

건물안이라면, 주의하실점은 절대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않는다는것, 제일 위험합니다.

역시나 최우선으로  우선 머리를 보호할수

있는걸 찾도록 하시고요.

창문 발코니 등 쉽게 무너질수 있는곳에서 멀어지는게

좋습니다. 행여나 건물이 무너지더라도, 자리를 잘 잡으신다면

갇힐지언정 목숨을 부지할수가 있기 때문에, 지진이 났다고

부랴부랴 움직이면서 건물밖으로 피신하려고 하시기보단

그 건물안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인간의 욕심이 지구를 병들게 하고있고 그 여파로

다시 인간이 병들고 있다고 해야될까요?

지구온난화나 자연재해와 같은 문제들을

지금당장 해결할수는 없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수는 없으니

하루빨리 합심해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머지않은 장래이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