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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청심원 부작용 및 효능 복용법 지속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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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에서 한번쯤은 보셨을법한 장면


이 있습니다. 바로 주인공이 긴장되는 순간에


동그란 알약을 하나 씹어먹는 모습인데요.


이 동그란 알약은 흔하게 알려진 신경안정제인


우황청심원입니다. 한번 쯤은 들어보셧을꺼에요


이번에는 우황청심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우황청심원의 주재료는


이름에 나와있듯이 바로 우황입니다. 우황(黃)


한자를 보시면 알수있듯이 소의 담낭,담관에 염증으로


생긴 결석을 건조시켜 만든 약재로, 경련예방, 진정작용에


효과적이라, 예로부터 심신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우황청심원은 그 기원이 제법 예전으로 올라가서


찾아볼수가 있는데요. 처음 역사에 등장한것은 중국의 송나라


시대로 [증주태평혜민화제국방]이라는 책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주로 중국에선 우황청심환이라고 불리며, 한국에서는 우황청심환


의 환이 원으로 바꿔 우항청심원이라고 부르곤 하는데요.


전문가들이 말하긴 한국에서는 우황청심원이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하더군요. 송나라 후에는 명나라의 [고금의감]이라는 


책에서 언급이 되며, 한국에서는 1613년 허준이 집필한 


것으로 유명한 동의보감에 등장합니다.  이처럼 옛부터 


명약으로 유명한 우황청심원이였는데요. 최근에는


그저 긴장되는 순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복용하는 약으로 전락해버린감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효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귀한 약임을 알수가 있는데요.




우황청심원의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뇌출혈 뇌졸증등의 뇌질환,증풍성질환, 심장성질환,


신경성질환등에 그 효능이 알려져 있으며, 그밖에


히스테리나 정신불안증세 같은 심리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실 과거에는 중풍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주로


중풍을 치료할때 쓰이던 약재로, 팔다리가 뻣뻣해지고


갑자기 정신을 잃거나, 두 주먹을 부르쥐며 이를 악물고


얼굴은 벌게지며 숨결이 거칠어지고 눈과 입이 틀어지는


증세에 심신이 허약하게되서 기억력이 저하되서 자주


잊어버리게 되고, 정신이 뚜렷하지 못하며 가슴이


답답한 증세에 자주 놀라며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등등 간질이나 소아 경풍등에 주로 쓰이는 약이였습니다.



이렇다보니, 잘못 복용할시에는 부작용이 발생할수도


있는데요. 우황청심원에는 어떤 부작용들이 있을까요?


잘 알려진 한가지 사실로는 때때로 졸음을 유발하기도


한다는것입니다. 뭐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사전에 복용해본


경험이 없이, 중요한 순간에 복용을 했는데, 사람에 따라


약효가 강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럴때 신체의 긴장이


너무 완화되서 오히려 졸음을 유발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하는군요. 어떤경우에는 정신안정이 강하게 작용해 정신이


몽롱해져 집중력이 저하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는


가슴의 두근거림이 더 커져서 집중력 저하를 야기하기도 하고요.


물론 이런 부작용이 빈번하게 일어나는건 아닙니다.





극히 드문 사례는 틀림이 없죠. 오히려 자주 일어나는


부작용중 하나는 복통이 있다고 할수가 있네요. 때떄로


복용후에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사실 신경안정제로 알려진 우황청심원이지만 약과


관련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하길, 우황청심원은


중풍등에 쓰이는 약재이지, 긴장을 완화하기위한 약재는


아니다. 라는것입니다. 실제로 심신을 안정하기 위해


먹어서 만족스런 결과를 경험한 사람은 얼마되지 않으며,


별다른 효과를 못느꼈다.는 사람이 태반이고, 간혹 오히려


방해가 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사실 우황청심원


은 매우 자극적인 성분의 약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부작용으로 피로를 느끼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진다거나


하는등의 상황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실 가급적 복용하지 않는걸 권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우황청심원을 먹고 효과를 받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문가들은 이게 약의 효과라기 보다는


플라시보 효과일것이다. 라고 주장을 하고요. 즉


약을 먹었으니 난 긴장하지 않을꺼야 라고 믿게되면서


긴장이 풀리는 효과를 본다는 것이죠. 과거 우황청심원과


는 다르게, 현재 우황청심원의 경우 들어가는 약제가 많이


변화했고, 효능도 어느정도 변화해서 심신안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긴장되는날 우황청심원을 먹어봤습니다.


그때 생각보다 긴장이 되지 않아서, 우황청심원의 효과를


본것인지, 아니면 이 일이 생각보다 긴장이 안되는 일이


였던건지 햇갈린 기억이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저도 알 수가 없죠. 다만 자신이 믿는바에 따라 행동하는게


딱히 문제될껀 없으니까요.  부작용만 주의하시는게


좋으실꺼 같습니다. 우황청심원의 복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대체로 긴장되는 상황이 발생하기전 30분전쯤


복요하면, 1시간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잘 씹어먹지 않는경우, 기도에 걸려 곤욕을


치를수도 있는데, 요즘에는 마시는 우황청심원도


있기  때문에,  씹어 드시는게 불편하신 분들은


마시는 우황청심원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단, 마시는 경우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30분전에 마시기 보단, 몇분전에 마시는게


좋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우황청심원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우황청심원의 경우


복용량이 많아진다고 심신안정효과가 더 커지고 그러진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하기 때문에, 아무리 긴장이 되시더라도 몇알을 갑자기


복용하시거나 하진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정보 얻어가셨길 바라면서 이만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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