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꿀팁

'연애상대 혈액형'에 해당되는 글 1건

  1. 연애와 혈액형의 상관관계, 연애상대로 가장 선호하는 혈액형은?

연애와 혈액형의 상관관계, 연애상대로 가장 선호하는 혈액형은?

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남녀가 처음만나 어색한 대화를 할때


서로 상대방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대답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곤 합니다. 재밌는 사실 하나는 한국이나


일본은 유별나게도 혈액행을 꼭 물어본다고 하더군요.


서양에서는 자신이 무슨 혈액형인지도 모르고


지내는 사람이 태반이라고 하는데, 유독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는 자신의 혈액형


뿐만 아니라 가족들 심지어 주의 친구들의


혈액형까지도 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액형이


사람의 성격이나 그밖의 행동양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을 하기도 하고요.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 없어서 이를 부정하는 여론도 많지만,


일종의 재미삼아 맹신하는 여론이라고 할까요?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가 신빙성이 없다고들 하면서도


혈액형이 어떻기 때문에 그래라는 말은 당연하다는듯이


내뱉곤 합니다. 그렇다보니 연애와 관련해서도


혈액형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들 믿곤 하는데요.


그래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연애와 혈액형의 상관관계가


어떠한지 말입니다. 네티즌 2500여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하나의 설문조사를 통해 그 점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혈액형이 연애할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 였습니다.


43프로가 아니요라고 대답을 했고


38프로가 네라고 대답을 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본인의 혈액형과 상관없이 


이성의 혈액형으로 특별히 선호하는


혈액형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성의 경우


37%로 O형이 제일 높았고


그다음이 28%로 A형


B형은 26% 그리고 꼴지로는


AB형으로 9% 였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O형이 47%로 가장 높았고


그담 B형과 A형이 똑같이 24%


였으며 역시나 7%로 AB형이 꼴지였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남성과 여성 둘다 O형을 가장


선호하며 AB형을 가장 기피한다는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O형의 경우 포용력이 높으며 상대방을


편한하게 해준다고 널리 알려져 있는데, 아무래도


연애상대에게 바라는건 저러한 특성들인가 봅니다.


반대로 AB형의 경우에는 자기주관적이고 고집이


쌔다고 알려져 있다보니, 이렇게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진 사람을 기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지고요.


보다 심층깊게 들어가서 연애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성교제시 진도가 가장 빠를 것 같은


혈액형에 대한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O형을


여성의 경우 B형을 꼽은 경우가 제일 많았습니다.




또한 데이트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을 잘


연출할거같은 혈액형으로는


남자와 여자 모두 B형을 꼽았고요.


이성교제 중 마음이 언제 어떻게 별할지


예측하지 못할 혈액형도 마찬가지로


남성과 여성 모두 B형을 꼽았습니다.


가장 진지한 교제가 가능할 거 같은


혈액형은 남 녀가 똑같이 A형을 뽑았으며


배우자로서 자신과 조화가 가장 잘 이뤄질


거 같은 혈액형으로는 남자의 경우 A형


여자의 경우 O형이 가장 많이 뽑았다고 하더군요.



대표적으로 혈액형별로 특징으로 인식하고


있는 부분들이 잘 반영됐다고 봅니다.


A형의 경우 세심함, 배려심으로 대표되고


B형의 경우 적극성,이성적,추진력등이 유명하고


O형의 경우 포용력,사교성,리더쉽으로 유명하며


AB형의 경우 합리성,논리적,유머러스함 등으로 대표가


됩니다. 물론 다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이러한 이미지가


팽배하다보니, 설문조사시에 이러한 부분들이


반영되어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상대방의 혈액형에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의


혈액형엔 어떤 혈액형이 어울리며, 그 사람의 혈액형은


어떤 행동을 좋아하고, 어떤 행동을 싫어하고 하는등


알아가는건 좋은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배려해주기 위한


하나의 좋은 동기라고 생각되어지니까요. 



하지만 지구상에는 70억의 인구가 존재하고 70억의


성격이 있다고 봅니다. 사람의 성격은 이렇다라고


정의 내려지기가 쉽지만은 않죠. 소심한줄 알았던


사람이 어느날 대범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대범한줄


알았던 사람이 어느날 소심해 보이기도 하는등


사실 자기자신도 자신의 본래 성격이 어떤지를


이해못하는데 타인이 어떻게 다른사람의 성격을


이해할수가 있을까요? 그러므로 중요한것은


서로를 알아가면서 서로를 조금 더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람관계의 시작은 서로에 대한 관심에서


부터이지만, 그 관계가 지속되는데도 역시나


관심이 필요하니까요.

반응형

본포스팅은제휴마케팅사로부터소정의수수료가지급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