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미지는 여드름 원인? 여드름 예방과 클렌징 세안법!에 관련된 이미지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눈곱을 떼며 비척비척 화장실을 가봅니다. 아니 그런데 어제까지도 없던 이마 위의 뾰루지가 보입니다. 이제 그 여드름이를 보고 난 이후 부터는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이 새빨간 기분나쁜 녀석을 어떻게 할까 많이 고민하게 되고  하루종일 신경이 쓰입니다. 다들 한번쯤은 이러한 경험이 있으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이젠 그 뾰루지와의 전쟁을 치를때가 왔습니다. 도자기피부, 물광피부.. 누구나 가지고 싶은 피부인데요 연예인만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요. 여드름 제거하는 방법과 도자기피부, 물광피부 만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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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뜨고 있는데 자연스럽고 예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것은 뛰어난 기술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일단 피부가 깨끗하고 예뻐야지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것이지요. 여드름이 나버린 나의 피부는 어떤 메이크업 기술로도 살리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나버린 여드름 어떻게 하겠습니까. 안전하게 제거해서 아예 흔적까지도 지워버려야지요. 그럼 독하디 독한 여드름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을 위한 여드름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물광피부 만드는 방법, 클렌징 방법을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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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의 원인은 아주 다양하지요. 우리가 다들 잘 알고 있는 원인도 있구요. 뭐 예를 들어서 10대에는 성 호르몬에 의한 피지분비가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등의 원인이죠. 하지만 20대 이후의 성인여드름의 경우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습니다.  만약 20대 이후에 여드름으로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수면시간이나 규칙적인 식사를 비롯해 스트레스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성인여드름은 청소년시기의 여드름과는 다르게 여드름균이나 여드름 호르몬의 영향이 원인이 되기보다 다른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요

1. 건조한 공기
2. 과도한 스트레스
3. 잘못된 화장습관

이런 원인들에 의해서 여드름이 생기거나 악화된다면 피부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미리 예방하거나 수시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여드름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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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여드름 원인 중에서 잘못된 화장 습관의 경우 주로 유분이 많은 화장품이 피지와 함께 모공을 막아서 여드름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무엇보다도 우리의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발시키는 화장품을 잘 닦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세안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렇다고 여러번 비누로 문질러서 씻게 되면 피부에 자극을 주고 더 악화시킬 수도 있기때문에 거품이 많은 폼클렌징으로 하루에 두 번정도 세안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구체적인 세안법으로는요 아침에 까지 세안제로 얼굴을 닦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피부에 필요한 각질층이 잦은 세수로 인해서 사라져서 민감한 피부를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각질제거를 하려하신다면 전용 각질제거제( 민감하시다면 순한 각질제거제를 사용하세요) 를 사용해서 일주일에 1~2번정도만 각질을 제거해 주세요. 또한 좁쌀여드름이나 화농성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여드름 피부를 가지셨다면 여드름 전용으로 나온 폼클렌징을 사용해서 세안을 해주세요.

클렌징 하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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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지근한 물을 피부에 끼얹어 줍니다.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물은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기때문에 뜨뜨미지근한 물로다가 피부를 적셔주는 것으로 세안을 시작해주어요.

2- 폼클렌져(여드름전용 순한 폼클렌져)로 거품을 많이 만들어 줍니다.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거품이 잘발생하는 여드름 전용 순한 폼클렌져를 손바닥에 짜고 물과 섞어 충분히 거품을 내고 부드럽게 얼굴을 문질러줍니다.

3- 잔여물이 남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거품이 얼굴에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세척해준 다음 마지막으로 찬물을 살짝 끼얹어주면 모공을 수축시켜주어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

4- 수건으로 얼굴을 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물기를 닦아낸다고 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르면 피부가 상처를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소중한 아기를 다루듯이 꾹 누르고 또 꾹 눌러서 물기를 제거해
주어야지 피부가 자극을 받지 않아요.

5- 건조한 모공 보습에 신경써줍니다.
깨끗하게 세안을 했다고 피부관리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자칫 건조해졌을 수 있는 모공에 수분을 채워주어야지요. 산뜻한 수분크림이나 토너로 피부를
살짝 적셔서 톡톡 흡수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