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가 도로명으로 대대적으로 바뀐후에, 

현재 자기자신이 살고있는 동네의 도로명이 뭐지?

라고 많은분들이 햇갈려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요즘들어 부쩍 사람들이 햇갈려하는 도로명주소찾기,

새주소찾기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많은분들이 햇갈려하는 실정이다보니

행정자치부에 도로명을 묻는 전화가 

월평균 1만 3600건이나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행정자치부에서 아예 새주소를 찾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용하는지 한번 보실까요?

새주소찾기

네이버 검색창에 위와같이 새주소찾기라고 입력을

하시고 검색을 하시면 아래와같이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이라는

홈페이지가 검색이 됩니다. 클릭해주세요.

그럼 위와같은 홈페이지가 뜨는데요. 빨간색 네모로 표시한 부분에

도로명을 입력하시고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예시로 나와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한번

검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한 결과입니다. 빨간색 네모로 표시한 부분이 옛 주소이고

새주소는 도로명주소라고 표기되어있는 왼쪽주소 입니다.

빨간색네모로 표시한 부가정보를 클릭하시면 부가정보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나오는데요. 대체로 영문주소지를

알아내기 좋습니다.

그외에 밑에 그림을 보시면

빨간색네모로 표시된 부분이 보이실겁니다.

이부분을 클릭하시면 보다 지도가 표시되어

보다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별로 어렵지 않게 새주소찾는게 가능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새주소를 찾는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인터넷을 이용해 찾는 방법 외에도

전화 한통이면 손쉽게 알아낼수가 있는데요.

행정자치부는 정부민원안내콜센터(☎ 110)·지역콜센터(☎ 120)와 

연계해 도로명 주소 도움센터(☎ 1588-0061)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110이나 120에 전화를 하시거나, 1588-0061번에

전화를 하셔서 새주소를 문의하시면 쉽게 답을 얻으실수가

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